'모솔연애' 재윤, 소감도 독특…"사람 됐구나"→"아리가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솔연애' 재윤이 독특한 소감을 밝혔다.

재윤은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 출연 후 첫 게시물을 남겼다. 



그는 사람들의 반응을 모은 듯 "사람 됐구나", "짜식", "모솔 탈출 ㅊㅊ", "성장한 XX", "편지 뭐냐", "풀숲에 엎드려 그냥", "넌 앞으로 우삼겹 먹지 마라", "오타쿠 XX" 등의 글을 나열했다. 

이어 "니나 아리가또", "고멘"이라는 말로 자신의 남다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솔연애'는 연애가 서툰 모태솔로들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예능. 지난 7월 막을 내렸다. 

사진 = 재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