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안선영, 곧 韓 떠나는데 '클럽'에 아쉬움?…"왜 이렇게 좋은 곳 많아"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안선영이 한남동 재즈클럽을 방문했다

29일 안선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막상 떠나려니 왜 이렇게 좋은 데가 많은거야. 나의 한남동"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재즈클럽 공연 현장이 담겼다. 안선영은 연주자의 혼이 담긴 연주에 감동한 듯 카메라를 움직이며 빠짐없이 기록했다. 은은한 붉은 빛이 가득한 무대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강렬하다.

한편 안선영은 아들의 하키 유학을 위해 캐나다 이주를 결심했다. 안선영은 2013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안선영은 '연예계 은퇴' 및 '해외 이민설'에는 "아이의 유학 보호자로,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사진=안선영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