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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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낙상사고' 후 충격적인 근황…"눈에 굼벵이 들어간 것처럼"

기사입력 2025.07.29 10:03 / 기사수정 2025.07.29 10:0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고은아가 퉁퉁 부은 눈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28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촬영 전 역대급 알러지 올라와버린 고은아 ㅋㅋㅋㅋㅋㅋ 어떡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고은아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한쪽 눈이 퉁퉁 부은 채로 등장했다. 이를 본 고은아의 언니는 "너 어떡해"라며 당황했다. 조카 하진 군은 "저희는 안 때렸다"고 적극 해명했다.

고은아의 언니가 "TV 잘 보다가 갑자기 왜 이러냐"며 궁금해하자, 고은아는 "모르겠다. 알레르기 같다"고 답했다.

이어 고은아는 "털 아니면 뭐가 들어간 것 같다"고 추측했고, 언니는 "눈에 굼벵이 들어간 것처럼 우둥퉁해"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고은아의 언니는 "촬영도 있지 않냐. 병원 문도 다 닫은 늦은 시간인데 어떡하냐"며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는 그룹 엠블랙 출신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2년 치료 목적의 코 수술 중 의료사고로 재수술을 받았다. 그는 코 재건에만 중형차 한 대 값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빙판길에 미끄러져 얼굴, 치아에 등에 큰 상처를 입은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 = 방가네, 엑스포츠뉴스 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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