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시영, 美서 '바이크 질주' 깜짝…"달리는 거 너무 좋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US 블랙 팻보이도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영상을 SNS 스토리에도 공유하며 "하이웨이 달리는 거 너무 좋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미국 하이웨이에서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이시영은 둘째 임신 중으로, 첫째 아들과 함께 미국 한달살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고 시원~하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혼자 타도 즐겁긴 하지만…같이 타실 멤버들이 있는 게 부럽습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던 중, 최근 시험관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시영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