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계좌번호 보낸 딸 라엘 '무슨 일?'…"가족할인도 안 되는 내 가족"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진경이 딸 라엘에게 계좌번호를 받았다.

홍진경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가족할인도 안되는 내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각선미를 드러낸 홍진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진경은 딸 라엘 양에게 "얼굴이랑 목주름 좀 보정해 줘"라고 했고, 이에 라엘 양은 "정기구독해 주시면 무제한으로 사진 보정해 드립니다. 한 달 구독 일 년 구독 선택지 있으신데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고객님~?"라며 계좌번호를 보냈다. 

홍진경이 "저기요 가족할인 안 되나요??"라고 묻자, 라엘 양은 "에헤이 좀 싸게 해드릴게~~"라고 능글맞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0년 태어난 딸 라엘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홍진경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