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父' 이동국, 자식농사 대박 맞네…'12살' 쌍둥이 딸 '폭풍성장'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셋째, 넷째 딸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다섯 아이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유했다. 

20일 이수진은 개인 채널에 생일을 축하하는 해시태그, 이모지들과 함께 생일의 주인공인 설아 양, 수아 양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 앞에 있는 두 딸의 뒤로 이동국과 이수진, 그리고 다른 세 자녀까지 자리를 채워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폭풍 성장한 다섯 아이들의 모습과 바라만 봐도 행복해 보이는 가족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도 두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12월 결혼해 2007년과 2013년에 이란성 쌍둥이 딸들을 낳았으며, 2014년에는 막내 아들 시안 군을 품에 안아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다. 

사진 = 이수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