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송경아, 톱모델의 재테크 자랑 "22살에 자가 구매, 집은 팔 것" (가보자GO)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모델 송경아가 22살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힌다.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송경아가 등장했다. 홍현희가 "집 팔아요?"라고 묻자 송경아는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제가 이 집 탐내고 있다"며 눈독을 들였고, 실제로 공개된 송경아의 집은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경아는 그릇과 그림은 물론 가구까지 직접 만들었다고 밝히며 금손 면모를 자랑했다. 집을 둘러보던 홍현희는 급기야 "해나 씨. 미안한데 이 집 제가 사겠다"고 송해나와 경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방송에서는 모델들의 재테크 이야기도 이어졌다. 송해나는 "제 목표는 강남 집이었다"며 현재는 논현동 자가를 얻었다고 밝혔고, 송경아는 "22살에 처음 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송경아는 2012년 재미교포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MB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