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전한 '그리움'…"돌아오지 않을 시절이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고현정이 지나간 시간을 추억했다.

18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절이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무표정한 얼굴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시선에 많은 의미를 담은 듯하다. 이어진 사진에서 고현정은 밝은 미소와 함께 유쾌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 고현정은 촬영 현장도 공개했다. 추운 겨울인 듯 파란색 롱패딩을 입은 그녀는 한 손에는 과자를 들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스태프들과 다 같이 찍은 사진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도 전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 작품", "방송 기대된다", "제일 좋아하는 배우". "언제 봐도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현정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