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보고도 믿을 수 없는 '52세' 탄력 몸매…"존경스러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남다른 자기 관리 열정을 드러냈다. 

최은경은 지난 1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일하러 가기 전 세상 온갖 고민 근심들 다 잊는 시간. 요것만 일단 하고 다시 고민하고 걱정하지 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은경은 파란색 크롭탑과 쇼츠를 입고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은경은 군살 하나 없는 복부와 탄탄한 하체 근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동작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은 오랜 시간 쌓아온 운동 루틴의 결과를 짐작게 한다.

누리꾼들은 "진짜 멋져요" "존경합니다" "다리가 이렇게 길어도 되나요?" "하루 아침에 완성된 몸매가 아니야" "완벽한 몸매" 등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1973년 1월 생으로 만 52세다. 지난 1998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최은경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