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용돈 안 주냐"…아유미 돈 걱정에 훅 들어온 질문 (스포뚜라이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유미가 돈 걱정을 드러냈다. 

12일 유빈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는 'ㄹΓ떼는 연습도 없었øł OTL. 끝까지 살아남은 골 때리는 언니들 |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EP02. 채리나 간미연 아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채리나, 간미연, 아유미는 유빈의 유튜브 채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다. 특히 채리나는 "용기내서 하는 걸 칭찬한다"고 덕담했고, 유빈은 "언니는 뭐든지 다 하라고 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자 채리나는 "벌 때 벌어라"고 강조했고, 이를 들은 아유미는 "벌 수 있을 때 벌어야 한다는 걸 지금 진짜 너무너무 느끼고 있다"고 외쳤다. 현재 아유미는 출산 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이에 채리나는 "남편이 용돈 안 주냐"고 농담했고, 아유미는 "아니"라며 "인생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또 그렇진 않더라. 벌 수 있을 때 벌어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유미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사진 =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