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무대 뒤에선 장난기 가득…"다녀오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월드투어 'DEADLINE'의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수는 8일 오후 "뜨거운 여름 첫 시작을 함께 해준 모든 블링크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DEADLINE World Tour Start!!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DEADLINE' 공연 사진이 담겼다.



무대에서의 모습과 더불어 대기실, 그리고 무대 뒤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지수는 독특한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와 무대 의상을 선보이며 미모를 뽐냈다.

또한 제니, 로제, 리사 등 멤버들과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30세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지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