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김혜수, 춤추는 모습은 처음이야…'댄스 삼매경'에 '깜짝'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7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평화로운 풍경을 배경으로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김혜수는 거울 앞에 서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또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짧은 숏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공개했는데, 모자에 가려진 얼굴 크기와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들썩들썩", "언니 춤추는 거 첨봐요 ㅋㅋ 바이브 있는데!"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 번째 시그널'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2016년 방영된 드라마 '시그널' 이후 9년 만에 새 시즌으로, 김혜수는 전작과 동일하게 차수현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김혜수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