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탁재훈과 김희선의 투샷이 포착됐다.
30일 탁재훈은 개인 채널에 "한끼합쇼~~"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소매 셔츠와 반바지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자랑하며 손에 커피를 든 탁재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에는 김희선이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 함께 출연한다.
'한끼합쇼'는 MC 김희선과 탁재훈이 '오늘의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저녁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를 위해 선물 같은 밥상을 대접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첫 게스트로 유해진이 출격을 알려 더욱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 김희선은 "퍼가게 해 달라고오오오 빨랑"이라는 귀여운 댓글을 남겼으며, 이에 탁재훈이 스토리 기능으로 게시물을 업로드하자 자신의 채널에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비율이 미쳤네요", "케미 장난 아닐 듯", "20대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탁재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