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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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앞둔 송강, '피아노 수재' 된다?…"'포핸즈', 검토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5.06.30 14:25 / 기사수정 2025.06.30 14:2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송강이 드라마 '포핸즈' 출연 관련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30일 송강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포핸즈' 출연과 관련해 엑스포츠뉴스에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극중 송강은 피아노 수재 배역을 제안받았다. '포핸즈'는 네 손 연주를 의미하는 피아노 용어로,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기법.

한편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후,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마이 데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송강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후 복무 중이며, 오는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송강이 택할 복귀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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