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29 13:4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엄지인과 홍주연이 애순이와 관식이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2회에서는 ‘한국어 포스터’의 모델이 되기 위해 아나즈 엄지인, 홍주연, 정은혜, 김진웅이 치열한 경쟁 속에 모델로의 가능성을 경쟁한다.
제주도에서 모델 가능성을 테스트하기로 결정한 아나즈는 각각 제주도의 관계를 부각해 ‘한국어 포스터’ 모델로 적극 어필한다. 정은혜가 “모델은 제가 하는 줄 알고 왔는데요”라고 당당하게 어필하자 홍주연은 “제가 제주도에서 귤만 먹고 자랐거든요”라며 “물 대신 귤 먹고 자란 귤 수저”라며 “화장품도 귤 화장품을 쓴다. 어렸을 때 친구들과 물질하면서 놀았다”라고 공개해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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