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투개월' 김예림에 대한 호감을 밝혀 화제다.
최근 진행된 Mnet '머스트' 녹화에서는 '슈퍼스타K3' 우승팀 '울랄라세션'과 준우승팀 '투개월', 김도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 출연한 6명의 남자들에게 "투개월의 김예림과 사귈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임윤택은 유일하게 'YES'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임윤택은 "천생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김예림이 그렇다. 꾸미는 걸 좋아하고 외모에 관심이 많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어 "나이 차이가 문제되지 않는다면 정말 매력적인 이성이다"며 "김예림 같은 여자친구라면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김예림은 임윤택을 향해 "너무 감사하다"면서 "오빠는 평소 옷도 잘입고 동생들 잘 챙겨주고 멋지다"고 화답했다.
한편, '슈퍼스타K3'의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머스트'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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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윤택, 김예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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