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9년차 부부 맞아? 여전한 신혼 케미 '커플 모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의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하며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차예련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주상욱과 함께 쇼룸을 방문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과 주상욱은 각자의 이니셜이 새겨진 볼캡을 맞춰 쓴 채, 블랙 커플룩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거울 셀카부터 포즈샷까지 자연스러운 애정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결혼 7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팬들은 “이 조합은 늘 옳다”, “부부라기보다 연애 중 같은 느낌”, “커플 모자 탐난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차예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