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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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6기 영숙♥영철, 오늘(18일) 둘째 득남 "아빠 많이 닮아"

기사입력 2025.06.18 16:49 / 기사수정 2025.06.18 16:5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숙과 영철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6기 영숙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2025. 06. 18 / 3.1kg 우리 오할로씨 탄생/ 아빠를 많이 닮은 두찌. 얼굴이 어떻게 변할지 또 기대된다....♥"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찌는 그냥 사랑이라고 하던데 정말 사랑 그 자체...! 그리고 우리 로라가 너무 보고 싶은 날! 수술 후 만감이 교차하여 광광 울었다..."라며 벅찬 출산 소감을 전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갓 태어나 태지에 뒤덮여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를 닮은 훤칠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6기 영숙과 영철은 지난 2022년 방송된 ENA SBSplus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그해 7월 결혼까지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23년 1월 첫 딸을 얻었다.

사진 = 6기 정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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