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가족 사업 대박나겠네…★들 총출동 '홍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가족과 함께하는 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사업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원래 엄정화의 언니와 동생이 운영해오던 브랜드에 엄정화가 합류하게 된 것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9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는 해당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행사가 진행됐다. 엄정화는 현장에 직접 나서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엄정화의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도 방문했다. 박소담, 이엘, 김민하, 오윤아, 김완선, 한혜연, 백지영, 윤혜진, 김나영, 킹키 등은 엄정화를 직접 응원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정재형은 반려견과 함께 행사장을 찾기도 했다. 

동료들의 홍보도 이어졌다. 백지영은 "선물용으로 네 박스 질렀다. 날씬한 정화 언니랑 유네지니(윤혜진) 보고 다이어트 동기부여 심하게 됐다"며 애정어린 인증샷을 남겼고, 킹키는 "맛있는 커피다. 진짜 보증한다"며 홍보 멘트를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정화는 지니TV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엄정화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