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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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세무사 남편, 낼모레 50인데…딸들 고생 안 시킨다고"

기사입력 2025.06.07 16:32 / 기사수정 2025.06.07 16: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이지혜는 "주말에 놀이동산에 오는 이유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지혜는 "귀요미들. 아빠는 새벽 7시반부터 딸들 고생 안 시킨다고 대기줄을 서고 (낼모레 50) 종소세 끝나자마자 육아투입 ㅋㅋ 우리에게 휴식은 없다 ㅋㅋㅋㅋㅌ 우리 아빠해 줘라 와니"라고 적었다.



이어 "그 와중에 우리 엄마 미모는 어쩔 ㅋㅋ (자연미인 아님 주의 ㅋㅋㅋㅋㅋ)"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두 딸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딸들은 엄마, 아빠를 닮은 비주얼로 귀여움을 뽐냈다.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이지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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