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사모님' 패션 새로 썼다…이렇게 짧다고? '각선미로 완성'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감각적인 데일리룩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지혜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의 쇼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활용한 여름 패션을 선보이며 세련된 스타일 감각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흰색과 네이비 컬러의 피케 셔츠에 플리츠 스커트를 더해 깔끔한 데일리룩을 연출하며, 운동화와 볼캡 등으로 캐주얼한 감성까지 살렸다. 특히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긴 각선미가 돋보이며, 우아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시한 니트 톱에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핑크 컬러의 루즈핏 맨투맨과 흰색 테니스 스커트 조합으로는 러블리하면서도 청량한 무드를 완성했다.

평소 자연스러운 패션 센스로 사랑받는 한지혜는 이번에도 꾸안꾸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 지난 2021년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