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사망설' 언급 예고…"잠깐 아프고 했던 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망설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한다.

2일 고현정은 "브이로그 마지막 편집 중에 몇 컷들. 그리고 제 곁에 오래 함께하는 라이카. 다음에 이 카메라로 몇 컷 찍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지인들 사이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잠깐 작년 연말에 제가 아프고 했던걸'이라며 사망설 등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수천만원대로 추정되는 고급 카메라 사진도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감성", "행복해 보여요",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악화 근황이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지난달 업로드 된 뉴욕 브이로그 말미 고현정은 당시 돌았던 '사망설'을 접했다. 그는 "진짜 그런 게 있었냐. 쇼크다"라며 황당한 가짜뉴스에 대해 반응해 화제가 됐다.

사진=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