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오형제맘 맞아? 너무 가냘픈 몸매…"거울셀카 연습 중"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서하얀은 개인 계정에 "거울셀카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거울 앞에 선 채 자신의 순간을 담고 있다. 올 화이트부터 올 블랙룩까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패션도 핑크 볼캡, 모자 등으로 포인트를 줘 서하얀만의 매력으로 한껏 뽐냈다.

특히 서하얀은 오형제 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과 가냘픈 보디 라인으로 감탄을 안긴다. 







한편, 1991년생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2017년과 2019년에 낳은 두 아들까지 5형제를 키우고 있다.

임창정과 함께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사랑 받은 서하얀은 2023년 임창정이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뒤 활동을 중단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임창정은 지난해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임창정의 논란으로 인해 SNS 활동을 중단했던 서하얀도 다시 대중과의 소통을 시작했으며, 임창정은 지난 3일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서하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