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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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신규 정령 '라우라' 업데이트…시즌 이벤트 '메이드 인 마이 홈' 선보여

기사입력 2025.05.30 16: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버소울'이 신규 정령 '라우라'와 시즌 이벤트를 공개했다.

30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신규 요정형 정령 '라우라'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라우라'는 유물 '소림사 탑림'에서 태어난 정령으로, 페이렌의 대현자 '웨리'의 보좌관이다.

이 캐릭터는 연속 공격으로 적을 지속해서 약화시키며, 자신의 공격을 강화한다. 또한, 빠른 공격 속도로 얼티밋 게이지를 빠르게 축적해 파티 전체의 흐름을 주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6월 19일까지 '라우라'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같은 기간 시즌 이벤트 '메이드 인 마이 홈'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는 해당 이벤트에서 스토리 콘텐츠와 미니 게임을 즐기고, '에버스톤' 최대 5,000개, 인게임 재화, '정령의 기억'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스토리의 주인공인 정령 '린지(타나토스)', '멜피스', '브라이스'의 코스튬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보스 레이드 콘텐츠 '악령 토벌'에 '재클린'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더 높은 난도의 보스에 도전해 특별 코스튬과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에버소울'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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