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로 떠난' 이국주, 알약을 한 움큼씩이나…"건강 챙기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국주가 건강을 챙기는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알약 못 먹어서 한 알씩 먹었는데 이제 한 번에 먹는다. 건강 챙기면서 하루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국주의 한 손 가득 담긴 다양한 알약이 담겼다. 비타민 등 여러 건강 보조제로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9평 규모의 원룸을 계약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일본행을 택했다면서, "실패를 해도 인생을 망치는 실패가 아닌, 좋은 경험이었다'하는 생각이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사진=이국주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