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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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손담비, 원조 '댄싱퀸' 위엄…폭풍 댄스 삼매경 "다시 시작해볼까"

기사입력 2025.05.12 15:32 / 기사수정 2025.05.12 15:32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담비가 여전한 '댄싱 퀸'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결혼 전에 춤 열심히 배웠었는데 다시 시작해 볼까나. Let’s do it again"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연습실을 찾아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

영상 속 손담비는 완벽한 춤실력과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댄스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던 손담비답게 노련한 춤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손담비의 팬들은 "더 배울 게 있냐", "여전한 댄싱퀸", "실력이 아직 죽지 않았네", "완벽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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