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슈퍼모델 아내만의 '쪼꼬미'...현관서 손 흔드는 '신혼의 정석'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조세호가 연휴에 보낸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연휴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는 신혼집 현관에서 아내를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이다. 밝게 웃으며 인사하는 조세호는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연휴의 마지막 날 아내와 함께 식사하며 쇼핑을 즐기는 모습 등으로 여유로운 연휴를 보낸 듯 보인다. 신혼집 현관 밖으로 보이는 복도는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션 너무 좋으셔요", "알콩달콩 신혼 같은 느낌이 물씬 나네요~^^ 아내한테 손 흔들어 주는 모습 너무 스윗하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 비연예인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의 아내는 최근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큰 키로 알려진 조세호의 아내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프로필에 따르면 174.8cm로 소개되어 있어 시선을 끌었다.

사진=조세호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