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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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긴장감에 식은땀까지...이런 모습 처음이야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5.05.02 15:44 / 기사수정 2025.05.02 15:44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찬원이 현장 요리 대결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2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 남윤수, 기은세의 '국물 요리'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현장 요리 대결로 진행되는 이번 평가에서 과연 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국물 요리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이찬원, 남윤수, 기은세는 스튜디오에 마련된 요리 공간에 나란히 서서 각자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대결 메뉴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보양식 끝판왕인 도가니육개장을, 남윤수는 칼칼하고 시원한 해장크림파스타를, 기은세는 화끈한 맛의 색다른 이태리곱창전골을 대결 메뉴로 선택했다. 

그중 이찬원은 노포집 사장님 아우라를 발산하며 엄청난 칼질 실력을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메뉴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보여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이내 이찬원이 역대급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급기야 다급함에 식은땀까지 흘리는 모습에 늘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이찬원이 이렇게 긴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세 사람은 중간중간 서소를 견제하는 등 어느때보다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완성된 세 편셰프의 국물 요리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평가단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중 최종 우승을 차지한 메뉴는 평가단으로부터 "효자상품이 될 것"이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긴장감 넘치는 현장 요리 대결 끝에 우승을 차지하는 편셰프는 누구일지, 역대급 국물 메뉴 출시가 기대되는 '편스토랑' 방송은 2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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