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딸 루아와 전한 '기쁜' 소식..."드디어 새 식구 온다"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S.E.S 출신 바다가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는 근황을 전했다.

29일 바다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드디어.... 우리 집에 새 식구가 옵니다... 누굴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바다는 딸과 함께 자신의 몸집만 한 상자를 뜯는 모습을 보였다. 딸 루아는 기대감에 찬 눈빛으로 바다가 뜯고 있는 박스를 똘망똘망하게 바라보고 있고, 바다 또한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박스를 뜯고 있다.



박스 안에 담긴 물건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새로 맞이할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한 용품들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바다는 "루아 넘 좋아해"라고 남기며 딸 루아가 새로 맞이할 식구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S.E.S 출신인 바다는 지난 2017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앞서 바다의 딸 루아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했으며, 귀여운 얼굴로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바다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