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4.29 11: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NCT 텐이 중국 상하이 솔로 콘서트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STUNNER’(스터너) 팝업 방문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텐은 4월 26~27일 양일간 상하이 RED ROCK(레드 록)에서 ‘2025 TEN CONCERT 1001 MOVEMENT ‘STUNNER’ IN SHANGHAI’(2025 텐 콘서트 1001 무브먼트 ‘스터너’ 인 상하이)를 열고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환상적인 스테이지의 향연을 펼쳤으며, 특히 앞서 진행한 서울과 방콕 공연에는 없던 곡인 ‘夢中夢 (몽중몽; Dream In A Dream)’을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하이 공연으로 첫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한 텐은 “늘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분이 있기에 도전이 두렵지 않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펼쳐갈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