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눈 성형 4번→확 달라진 비주얼 공개…파격 변신에 깜짝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비주얼 변화를 공개했다.

22일 장영란은 자신의 채널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써클렌즈 뺐겠다 우리 사랑하는 인친님들 덕분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단발로 변신한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시그니처였던 큰 직경의 렌즈를 빼고 더욱 자연스러워진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긴머리 참 오래했지요. 엄청 고민되네요"라며 "머리를 자를까요? 말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팬들에게 의견을 물은 장영란은 "자르면 후회할 듯, 냅두자니 지겹고요"라고 덧붙이며 단발 사진은 가발임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제발 단발 해주세요",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람", "단발 너무 어려보이고 상큼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장영란은 앞서 4번의 눈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성형 사실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으며 아이라인 문신 제거 등 다양한 외모 고민을 구독자들과 나눠왔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장영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