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낙상사고' 이후 새 삶 사는 근황..."신의 손 원장님 좋아해요"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고은아가 낙상사고 이후 치과 치료를 받는 모습을 밝혔다.

22일 고은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치과에서 제로네이트 진료를 받는 근황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사진과 함께 "갈때마다 무서움보다 설레임이 많다. 너무 친절하고 다 좋다"며 방문한 치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원장님 좋아해요", "신의 손", "새 삶을 얻었다"라며 치과 원장을 향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1월 빙판길에 미끄러져 얼굴, 치아 등에 큰 상처를 입었다. 사고로 앞니에 금이 가고 깨져 치아 치료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을 전했던 고은아는 현재 치료를 통해 잘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고은아는 그룹 엠블랙 출신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고은아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