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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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투개월 탈락, "무작정 따라와 준 대윤이에게 고마워" 눈물 글썽

기사입력 2011.11.05 01:10 / 기사수정 2011.11.05 15: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에서 투개월이 탈락했다.

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TOP3 도전자들의 '전문 패널이 선곡한 명곡 부르기'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준결승에서는 '스윙 베이비'를 부른 울랄라세션과 '발렌티'를 부른 버스커버스커가 결승에 진출했고, '예감 좋은 날'을 부른 투개월이 탈락했다. 

아쉽게 준결승에서 탈락한 투개월의 김예림은 "무작정 저를 따라서 한국까지 와준 대윤이에게 고맙다"며 응원해준 팬들과 가족들, 그리고 스탭 및 심사위원과 도전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도대윤도 "아쉽지만 너무 기쁘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음주에 있을 '슈퍼스타K 3'의 결승전에서는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가 우승 자리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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