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5 00: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병만이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신동화 외 연출)에서는 김병만, 류담, 리키 김 그리고 황광희가 아프리카 오지에서 펼치는 생존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집을 짓던 도중 인터뷰를 진행하자는 제작진의 요청에 한 명 한 명씩 인터뷰에 응했다. 제일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한 김병만은 "인터뷰 너무 많이 하는 거 아닌가? 아예 짧게 하든가"라며 투정을 부렸다.
김병만이 인터뷰를 끝내려고 할 때 류담이 코피를 흘리기 시작했다. 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김병만은 결국 제작진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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