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감량 도전' 홍윤화, 벌써 12kg 뺐다..."찐 게 많으니까 잘 빠져" (꽁냥꽁냥)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홍윤화가 40kg 감량 도전 후 12kg이나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패티부터 마요네즈까지 직접 만든 윤화표 두툼 새우 버거ㅣ'덜' 찌는 레시피 - 새우버거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홍윤화는 "더욱 건강해지고 있는 홍윤화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오늘 기준으로 총 12kg이 빠졌습니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홍윤화는 "찐 게 많으니까 잘 빠지는 걸 수도 있는데 지금부터가 숙제인 것 같아요. 절대 입 터지지 말고 맛있게 다이어트.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홍윤화는 "개인적으로 새우버거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한번 다이어트 새우버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다이어트 새우버거라는 걸 잊지 말고"'라고 말했다.

특히 홍윤화는 "새우버거 먹었을 때 수많은 소스 있지 않냐. 저는 개인적으로 새우버거와 타르타르소스가 궁합이 제일 좋더라. 타르타르소스가 칼로리가 있지 않냐. 타르타르소스를 다이어트 버전으로 만들었다. 마요네즈를 직접 만들 거다. 저는 달걀 삶은 거로. 살짝 반숙이다. 이 단계 마요네즈가 제일 맛있더라"라며 직접 만든 달걀 마요네즈에 관해 설명했다.

이후 다이어트 새우버거를 완성한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함께 맛있게 먹었고, 연신 "맛있다"를 외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꽁냥꽁냥', 홍윤화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