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싱어송라이터 케이민, 오늘(17일) 데뷔…자작곡 '패셔너블 스타'로 출사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케이민(Kay Min)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케이민은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패셔너블 스타’를 발매한다.

신곡 ‘패셔너블 스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 모든 것을 부정당하는 현실을 그린 곡으로 케이민의 감각적인 싱잉 랩과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케이민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작사, 작곡할 수 있는 역량을 지녔다. 이번 데뷔곡 역시 케이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케이민은 방송프로그램 및 라디오, 유튜브 출연, 공연 등 방향성을 제한하지 않고 모든 분야를 열어 둔 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탁월한 음악성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자신만의 곡을 써 내려갈 케이민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사진=  BT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