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투샷 얼마만이야…"사진 안찍히려고 하더니 웬일?"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가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15일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안찍히려고 하더니 웬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이서는 "저녁 맛있게 드세요"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다정하게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전진은 모자를 쓴 채 베이지 톤의 가디건을 입고 류이서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이서 또한 베이지 톤의 자켓과 청바지 패션으로 전진의 옆에서 밝게 웃고있다.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류이서는 카페 앞에 앉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마지막 사진 웃는 모습 충재형님이랑 정말 닮으신 것 같아요 부부는 닮는다던데 천생연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너무 선하고 멋진 두분입니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류이서는 전직 승무원으로,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류이서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