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일 뿐" 김혜수, 혼자 시간 멈췄나…완벽 드레스 자태 '감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김혜수가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5일 김혜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절제된 블랙의 의상으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김혜수만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굴욕 없는 완벽한 얼굴형과 꽉 찬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내며, 특히 등이 드러나는 드레스 컷에서는 품격과 관능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강렬한 눈빛과 여유로운 포즈 역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클래스를 보여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카리스마 여신님",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 "이 언니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월 종영한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에서 탐사보도 PD 오소령으로 열연했다.

사진=김혜수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