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만삭 딸' 옆 D라인 자랑하며 '애틋'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과 출산을 앞둔 딸 이수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용식의 딸로 잘 알려진 이수민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아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 이수민이 폭싹 태어났수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만삭인 이수민의 사진이 담겼다. 그 앞에 선 이용식이 만삭인 딸과 같이 'D라인'을 자랑하는 배에 손을 얹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용식은 '딸아 태어나줘서 감사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어 딸을 향한 애정을 엿보게 한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원혁과 결혼해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5월 5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들 가족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수민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