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주노 박민지 최근 모습, "훈훈하게 잘 자라줬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영화 '제니, 주노' 아역배우 출신 박민지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박민지는 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다 먹어버릴거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기존 풋풋한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긴 머리에 화장한 아이 메이크업과 분홍색 입술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폭풍성장했네", "너무 예뻐진 박민지", "훈훈하게 잘 자라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지는 올해 4월 박희순 등이 소속된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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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민지 ⓒ 박민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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