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지하철 공연 'TOP3 공약 수행 완료'

▲투개월, 지하철에서 깜짝 공연 ⓒ Mnet '슈퍼스타K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net '슈스케3'의 투개월이 지하철에 깜짝 등장해 공연 약속을 수행했다.

2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의 공식 협찬사인 빈폴의 공식 트위터에는 "TOP3 공약을 지키는 투개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투개월의 멤버 김예림과 도대윤이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예림과 도대윤은 의자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앞서 투개월은 "만약 내가 TOP3에 진출한다면 지하철에서 공연을 하겠다"고 공약을 선언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들은 "여기 어느 곳인지 아시는분?", "투개월 만세", "이거 보려고 기다렸음", "저도 봤음", "지하철 공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3'가 오는 11일 마지막 생방송 결승 무대까지 단 2주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이 TOP3에 진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개월 ⓒ 빈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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