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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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말괄량이 모습은 어디로?"

기사입력 2011.11.02 09:21 / 기사수정 2011.11.02 09: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치며 스타덤에 오른 아역배우 진지희가 폭풍성장했다.
 
진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2011년 11월 1일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긴 생머리에 후드티를 입고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할 당시 통통하게 오른 볼살과 말괄량이 같았던 헤어스타일과는 달리 어엿한 10대 소녀의 모습으로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직도 '빵꾸똥꾸' 하면서 소리지를 것만 같은데 말괄량이의 모습은 어디로 갔지?", "빵꾸똥꾸 정말 많이 컸다", "예쁘게 크고 있네", "나에게 최고의 아역 스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오는 12월 3일 방송될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의 어린 시절인 송이 역으로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지희 ⓒ 진지희 미니홈피]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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