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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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김희선, 물구나무도 거뜬한 코어 힘…군살 제로 레깅스핏

기사입력 2025.04.08 16:22 / 기사수정 2025.04.08 16:2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갓벽'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김희선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희선은 운동복을 입고 물구나무를 서는가 하면 다리찢기를 하는 등 요가에 열중인 모습이다.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유연성을 보여줘 감탄을 안긴다.

특히 평소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김희선은 마네킹 같은 레깅스 핏으로 탄탄한 몸매를 잘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고 미인 희선언", "갓희선", "와우 대단해요", "하루아침에 얻어진 몸매가 아니었군요", "본받아야겠어요", "어쩜 이렇게 유연하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인 김희선은 1993년에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7년 10월 결혼해 2009년 1월 딸을 낳았다. 그는 지난해 MBC 드라마 '우리, 집'과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해 활약했다.

사진=김희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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