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3월 4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6만 7,853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1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의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6,166개를 받았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산불 피해 이웃 돕기를 위해 4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3월 28일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4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영웅이 3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 원을 전달해 이번 기부금이 모였으며, 해당 기부금은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 활동과 복구 작업에 사용된다.
사진 = 물고기뮤직, 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