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컴백' 82메이저, 콘셉트 소화력 만렙 내공…모델 비주얼 과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파격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달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사일런스 신드롬)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82메이저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패션 아이콘의 등장을 알렸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누와르 분위기의 흑백 사진과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컬러 사진은 82메이저만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한층 부각시켰다. 특히 어떤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82메이저의 아우라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사일런스 신드롬'은 82메이저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X-82'(엑스-82)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멤버들은 이전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82메이저는 14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을 발매한다.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