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다시 봐도 놀라운 등근육…차기작 "준비 완료"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차기작 촬영을 앞둔 배우 손예진이 휴식 기간에도 쉬지 않고 자기관리에 힘쓰는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손예진은 개인 채널에 "암 레디~~~ I'm ready for shooting"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더운 표정의 이모지를 덧붙여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뒷모습을 담고 있으며, 팔을 움직일 때마다 드러나는 선명한 등근육과 기립근 등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손예진은 이병헌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약간의 휴식 기간을 가진 손예진은 바로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휴식기에도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다.

지난해에도 손예진은 남다른 등근육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해 대중을 놀라게 했고, 청순의 대명사인 손예진은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 등을 통해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일상 및 서로를 향한 공개 응원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손예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