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이혼 후 바이크 취미?…노홍철도 반겼다 "드디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취미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바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라이더 재킷을 입고 시크한 멋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마스크를 끼고 찍은 사진과 풍경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여기에 방송인 노홍철은 불타는 이모티콘과 함께 "드디어! 시작 한 건가?"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바이크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긴 듯한 지연을 반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2022년에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사진=지연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