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5 13:27
스포츠

"김민재 불안? 오늘 아니었다" 억까 빌트도 극찬!…발목 꺾이고도 '철기둥'→뮌헨, 레버쿠젠에 3-0 완승

기사입력 2025.03.06 09:18 / 기사수정 2025.03.06 09:18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해도 김민재는 '철기둥' 그 자체였다. 그에게 비판적이던 독일 매체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16강 플레이오프에서 셀틱(스코틀랜드)을 꺾고 16강에 올라온 뮌헨은 같은 분데스리가 팀 레버쿠젠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 내용과 결정력을 과시하면서 대승에 성공해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뮌헨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마누엘 노이어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트 라이머가 수비를 구축했다. 3선은 레온 고레츠카와 요슈아 키미히가 나와 수비를 지켰다. 2선은 킹슬리 코망,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 최전방에 해리 케인이 출격했다. 

레버쿠젠은 3-4-1-2 전형으로 맞섰다. 마테이 코바르 골키퍼를 비롯해 피에로 인카피에, 요나단 타, 마리오 에르모소가 백3를 구축했다. 중원은 그라니트 자카와 에제키엘 팔라시오스카 지켰고 윙백은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노르디 무키엘레가 맡았다. 2선에는 플로리안 비르츠, 최전방에 제레미 프림퐁과 아민 아들리가 나와 득점을 노렸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김민재가 전반 3분 만에 쓰러졌다. 프림퐁과의 뒷공간 경쟁에서 이긴 뒤, 프림퐁이 넘어지는 과정에서 김민재의 발목이 돌아갔다.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지만, 다행히 그는 3분 만에 돌아와 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뮌헨이 먼저 득점을 노렸다. 전반 6분 프리킥 상황에서 고레츠카의 헤더를 에르모소가 무릎으로 간신히 막았다. 

3분 뒤에는 오른쪽에서 올리세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날카로운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는데 상대 왼쪽 골문 하단을 정확히 찔렀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뮌헨은 우파메카노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면서 위기를 맞았다. 전반 13분 우파메카노가 백패스를 한 것이 짧게 흘렀고 프림퐁이 갑자기 일대일 상황을 맞았다. 프림퐁의 슈팅을 노이어가 각을 좁혀 나와서 막아냈다. 

전반 21분 코너킥이 골포스트로 가깝게 왔고 무시알라가 헤더로 연결했다. 이것이 골키퍼는 지나쳤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3분 뒤, 코망이 수비 실수로 다시 공을 얻은 뒤 홀로 일대일 돌파에 나섰다. 중앙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가까운 포스트 옆으로 지나쳐갔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전반 36분 케인이 박스 앞에서 자카에게 파울을 당했다. 이후 상황에서 케인과 자카를 비롯해 양 팀 선수들이 충돌하기도 했다. 

전반전은 뮌헨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에도 뮌헨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8분 왼쪽에서 키미히의 얼리 크로스를 코바르 골키퍼가 나와 잡으려고 했다. 코바르가 이 공을 놓쳤고 박스 안에 있던 무시알라가 이를 놓치지 않고 밀어 넣어 두 번째 골에 성공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레버쿠젠은 더 궁지에 몰렸다. 후반 16분 무키엘레가 코망의 발 뒷꿈치를 밟았다. 전반에 있었던 경고에 더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레버쿠젠은 수적 열세에 몰렸다. 

뮌헨은 다시 기회를 얻었다.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드멍 탑소바가 케인을 길게 잡고 넘어뜨렸다. 주심이 VAR실과 교신 이후 온 필드 모니터를 확인했고 탑소바의 파울을 선언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

케인이 페널티킥을 놓치지 않고 성공시키면서 세 골 차로 앞서갔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후반 42분에는 교체 투입된 르로이 사네가 하프라인부터 직접 드리블 돌파로 박스 앞까지 전진해 오른발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살짝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3분 김민재가 에릭 다이어와 교체되면서 짧은 휴식을 받았다. 추가시간 6분 동안 뮌헨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함께 추가 골을 노렸지만, 득점이 더 나오지 않았다. 추가시간 막판 환상적인 무시알라의 터치 이후 컷백 패스로 주앙 팔리냐가 빈 골문에 집어넣을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이 허공을 갈랐다. 

그럼에도 뮌헨은 3-0 완승으로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첫 승을 따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김민재도 비중 있는 경기에서 초반 부상 여파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축구 통계업체 폿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89%(41/46), 롱패스 성공 2회, 클리어링 4회, 헤더 클리어 3회, 수비 액션 6회, 리커버리 3회, 드리블 돌파 허용 0회, 지상 경합 성공 1회 등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독일 언론들도 호평을 이어갔다. 특히 그간 비판적인 시각을 이어온 독일 유력지 '빌트'도 김민재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듯 호평했다. 1~6점 순으로 평가를 매기는 독일 매체 기준으로 빌트는 김민재에게 훌륭한 평가인 2점을 줬다. 

매체는 김민재에 대해 "불안한 플레이를 했나? 오늘은 아니었다"며 "한국인 선수인 그는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포지셔닝에서도 실수가 없었다"라고 평가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이날 2점을 받은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부상으로 이탈한 노이어를 비롯해 수비진 모두 2점을 받았다. 수비진을 보호한 3선 미드필더진 역시 2점을 받았고 멀티 골을 넣은 케인이 가장 높은 1점을 받았다. 아쉬운 활약을 펼쳤던 코망마저도 "올 시즌 가장 좋은 경기 중 하나였다"라면서 무난한 평가인 3점을 받았다. 

뮌헨 지역지 'TZ'는 김민재에게 최고 평점인 1점을 매겼다. 매체는 "김민재가 초반 경합 이후 잠시 이탈했다. 하지만 짧은 치료 이후 계속 뛸 수 있었고 강력한 경기력으로 입증했다"며 "계속해서 뮌헨 동료 선수들을 찾았고 레버쿠젠의 강력한 압박 시도로부터 그의 팀을 자유롭게 했다"라고 극찬했다.

매체는 김민재 외에 키미히, 올리세, 케인에게 최고 평점인 1점을 줬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있는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도 후반 막판 교체되기 전까지 발목을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