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확 달라졌네…코요태 멤버들도 못 알아볼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코요태 멤버 신지가 어딘가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3일 신지는 개인 계정에 "사진첩 뒤지다가 발견했... 3월의 크리스마스. AI가 만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산타걸로 변신한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빨간색의 브이넥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신지는 여리여리한 몸선에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함께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알고 보니 이는 AI를 이용한 합성 사진.

이를 본 팬들은 "AI는 다 담지 못하는 언니의 미모", "감쪽 같아요", "실물이 훨씬 나아요", "어쩐지 뭔가 달라보였는데"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신곡 '사계'를 발매했다. 리더 김종민은 오는 4월 30일 11살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신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