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오늘(27일) 따뜻한 감성 신곡 발매…마법 같은 순간 ‘감동 선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에디킴이 색다른 매력의 신곡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에디킴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Lalala means I love you’ 발매한다.

에디킴의 신곡 ‘Lalala means I love you’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작은 세상에서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찬 남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현실인지, 상상의 조각인지 알 수 없는 남자는 그저 이 순간에 모든 것을 바칠 뿐이다.

또한, 제목의 일부이자 가사에 나오는 ‘Lalala’는 단순한 노랫말이 아닌, 가장 순수하고 간절한 방식으로 전하는 사랑의 말 ‘I love you’를 의미한다. 에디킴은 따뜻한 감성과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사랑을 꿈꾸고 기다려온 이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에디킴은 지난 26일 신곡의 무드 비주얼라이저를 공개, 한 손에는 따뜻한 음료를 든 채 옆에 있는 여성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영상미와 에디킴의 달콤한 음색이 더해져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에디킴은 지난해 1월 프로듀서 윤종신과 함께 ‘track by YOON: 괜찮아지겠지’를 공개하며 삶의 위안과 공감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11월 발매한 ‘TIME’을 통해 애절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감성과 장르를 완벽 소화한 에디킴은 이번 신곡 ‘Lalala means I love you’에서 감각적인 R&B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한편, 에디킴은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Lalala means I love you’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